안녕하세요 두팔손입니다!!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모두랑쌍화탕! 빠밤...! 목포 여행갔다가 바다바람을 많이 맞아서... 집가는 길에 쌍화탕 한잔 할려고 정읍에 왔습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식물원....? ㅎㅋ 그리고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뭔가 찔리긴 하지만 들어갑시다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메뉴판을 못찍었지만....그냥 쌍화탕 드세요 ㅋ 8천원입니다! 그래도 올드한 느낌 덕분에 뭔가 물을 마셔도 더 맛있어보이는 느낌이랄까...? 짠..! 돌 잔에 수저랑 함께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안에 대추 은행 밤 아주 든든하게 들었어요!! 신기한게 밤이 진짜 달콤..? 해요 그래서 엄청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먹는내내 열이 펄펄 방출되는기분?? 저 날 추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