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2

글#4 - 불행속 행복

갑자기 행복론이라는 강의 과제했던게 생각나서 끄적끄적....! 우선 간단하게 조셉 우드 크러치에 대해서 알아보면 미국 남서부에 관한 자연 책을 쓰고 범신론 적 철학을 발전시킨 미국 작가, 비평가 및 자연 주의자였다...! 그의 관점에서 러셀의 비판에 대하여 반박을 하고 적절한 행복관을 제시해보자....! 인간은 착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착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사실상 없다. 착하고 바르게 살아간다고 해서 사회에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보상해주지도 않으며, 착하게 살아야만 한다는 법도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왜 바르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는가? 바르게 살지 못하면 어떠한 양심의 가책, 나아가 죄의식을 가지게 되었는가? 러셀은 사회 통치적인 관..

시#2 - 존재

빨갛게 익은 장미 시들어 문든 장미 가시만 남은 장미 속말은 변함없다 우리의 존재 또한 변함없다 잠시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고 눈 감아도 늦지 않는다 --------------------------------------------------------------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가끔식 생각에 잠기곤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진짜 간단할 수 있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끝이 없죠? 저는 모든 사람들의 존재는 꽃이라고 생각해요! 자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꽃이 있어요, 속말이 있는 꽃,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상상해보세요! 음 간단하게 장미라고 생각해볼까요? 꽃이 피는 계절이 되어 장미가 아주 활짝 폈어요. 정말 아름답겠죠? 근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