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은 장미 시들어 문든 장미 가시만 남은 장미 속말은 변함없다 우리의 존재 또한 변함없다 잠시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고 눈 감아도 늦지 않는다 --------------------------------------------------------------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가끔식 생각에 잠기곤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진짜 간단할 수 있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끝이 없죠? 저는 모든 사람들의 존재는 꽃이라고 생각해요! 자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꽃이 있어요, 속말이 있는 꽃,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상상해보세요! 음 간단하게 장미라고 생각해볼까요? 꽃이 피는 계절이 되어 장미가 아주 활짝 폈어요. 정말 아름답겠죠? 근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