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정동] Table Lay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ㅋ 오랜만입니다! 후 그냥 마음먹음 ㅋ

오늘 소개할 곳은 테이블레이
세종 다정중앙로 39 다정센터프라자2 2층(파리바게트 맞은편 건물)
https://naver.me/5girYTsr

테이블레이 : 네이버

시간표

중요한 것만 촥촥 체크해서 올리는 걸로 ㅋ

입구..!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엔틱.

표정 뭥미 ㅋ

전 이런 나무 갬성이 좋더라구요 ~ ㅋ

이건 tmi 아내가 준 내 생일 선물 ㅋ

꺄륵꾸스 ㅋ
우선 메뉴판은 이게 더 보기 편할 듯

우리는 허브봉골레, 샐러리악 감자뇨끼, 콰트로 치즈 생면 라자냐,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를 시켰..ㅋ

1번으로 식전 빵ㅋ

뭔가 귀엽게 생겼네 배추 ㅋ

허브 봉골레 파스타 : 심심하니 동죽의 향이 은은하게 난다. 하지만 왠지 모르겠지만.. 뭔가 좀 미지근한 느낌...?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 수도...

샐러리악 감자뇨끼 : 담백하고 배합이 잘 맞는 맛이랄까,, 근데 이건 아까 파스타보다 더 차가웠다. 원래 차갑게 먹는 건가? 근데 맛은 있었다 ㅋ 그리고 샐러리악이 뭔가 궁금해서 쳐보니 샐러리과 식재료... 악 ㅋ

콰트로 치즈 생면 라자냐 : 이게 제일 따뜻했음 근데 난 이게 제일 맛난 거 같음. 맛있는 피자느낌이랄까 ㅋ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 : 이게 정말 문제.. 뭐라 해야지 향과 매쉬드, 트러플소스, 버섯 모두 완벽했는데... 고기가 뭐라 해야지 너무 질겼... 내가 보기엔 실수인 거 같은데

그래도 소고기를 한 달에 한 번은 씹어묵은 입장에서... 고기는 반대 결로 썰어야 하는데 결로 썰려서 나옴.. 흠냐뤼...굽기랑 플레이팅은 참 예쁜 데말여,,, 쪼끔 아쉽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 이건 올리브가 한몫했다고 봄 검정검정한 게 올리브인데 저게 감칠맛을 돋꿔 ㅋ

이건 베리에이드 ㅋ 이거 맛남 ㅋ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지만 뭔가 아쉬웠음. 좀 더 따뜻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하지만 직원들의 센스는 다 좋았음! 음식에 대해 세세하게 잘 설명해 주심

화장실 간다니까 뛰어와서 이거 주고 가는데 처음에 담배 주는줄,,,ㅋ

맛 ●●●○○
서비스 ●●●●●
분위기 ●●●●●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
그럼 다들 이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