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팔이손자 두팔손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는 거 같은데요.... 움...핑계를 대자면? 학교 다니고.... 일하고... 너무 피곤하게 살다 보니까 몸이 좀 안 좋아져서 마음도 울적하고 해서 도망 좀 갔다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_! 뭔가 맛있는 거 먹는 게 제 일상에서 소중한 한 부분이었는데 몸이 안 좋아지다 보니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참 그래도 젊은? 나이에 슬프네요...; 그래도 조심하면서 먹고는 살아야죠?? 그래서 저의 작은 일탈.... 공주시 유구읍 맛집! 미락식당을 갔습니다! 유구에 살던 친구가 항상 저한테 오면 꼭 사준다고 이야기했었던 곳이라 기대가 엄청 컸었는데요! 제가 그래서 여자 친구한테도 위풍당당하게 저기 맛집이라고 꼭 가자고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