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내멋대로리뷰

내멋대로리뷰#7 - 공주맛집 매향

두팔손 2021. 5. 3. 13:33

안녕하세요 두부팔이손자 두팔손입니다! 

 

주말에는 역시 쉴틈없이 먹어서 보내야겠죠??(ㅇㅇ)

그래서 또 맛있는 것을 찾으러 떠났습니다.

 

뭔가 날씨도 찝찝하고 시원한 것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냉면을 먹을까 막국수를 먹을까 생각하다가

메밀 막국수가 저를 잡는 바람에 ㅋ,.,.,.ㅋ

그래서 저는 매향으로 떠납니다...!

 

띠용? 간판이 없어서 이렇게 보면 뭐라 해야지? 숨은 맛집 같군요 킼키킼ㅋ

약간 옛날 급식실 같은 느낌...? 

 

들어가는 곳에 메뉴판이 있어 미리 주문하고 기다릴 수 있어요! 저랑 여자친구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편육 무침 이렇게 3개를 시켰어요! (ㅇㅇ)

 

줄 서있다가 갑자기 줄이 확 빠져서 뭔가 다급하게 들어가면서 찍어서...ㅈㅅ.....ㅎㅋㅎㅋ

생메밀을 매일 직접 갈아서 만든다고 하시네요! 

한번 차별화된 맛을 느껴봅시다 ㅇ_ㅇ

 

확실히 면 종류다 보니 회전율이 아주 빨라서 좋았습니다!_!

 

 

허걱 ....사람 짱많아 여러분 항상 손을 잘 닦으시고 거리두기를 유지해주시고 그냥 다 조심해주세요./././.!

맛집은 맛집이네요 ^_^ 뭔가 사진 찍는데 뿌듯하면서 불안한 기분

 

 

 

기본 세팅이에요! 아주 심플하네요! 무 절인 거랑 겨자! 물은 보리차 ㅎㅋㅎㅋㅎ(약간 황금빛이면 다 보리차)

 

그리고 셀프코너에 보시면 동치미 국물이 있습니다... 동치미 국물이 군치미가 도네요 ㅎㅋㅎㅋ( ㅈㅅ)

 

하지만 젓가락이 일회용품인 점이 좀 아쉬웠던 거 같아요.... 물론 편리성 등을 생각하면 가게 편에서는 엄청 효율적이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ㅇ_ㅇ!

 

 

우선 편육 무침이 나왔숩니다 ㅋㅎㅋ  건강해 보여서 몸한테 좀 덜 미안하네요 ㅎㅋㅋㅎㅋㅎ

 

조합은 고기 + 풀떼기 + 무절인 거 = JMT

고소하면서 새콤달콤하고 입에서 아주 녹습니다... 그렇게 제 다이어트 의지도 녹아버렸죠...

이렇게 쩝쩝하다 보면 메인 메뉴가 등장합니다..!

 

요건 비빔막국수 (사실 보자마자 흥분해서 섞어버린 거 안 비밀ㅇ_<)

요건 물막국수...! 우선 비주얼 합 격 땅땅땅!

아 또 점심에 쓰다 보니 배고프네요..,.,.,.,., 후

 

내 손톱은 부끄러우니까 화사하게 빛처리....! ㅋㅎㅋㅎㅋㅎ

그렇게 저 막국수는 빛의 속도로 사라지게 되었는데....

 

메밀막국수는 식감이 좋아요! 쫀득쫀득하다기보다는 후루륵 짭짭이랄까 음...라면과 잔치국수로 비유하자면 잔치국수 같은 느낌? 여기서 팁을 드리면 편육 무침을 남겨놨다가 같이 싸 먹으면 그것이 바로 JJJ X 1000 MT

배도 든든하고 좋은 거 같아요! 

와서 꼭 저렇게 드세요..! 이건 권유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http://naver.me/xdIkMdHr

 

매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9 · ★4.41 · 생방송투데이 14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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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매일 11:00 - 15:00 점심장사만 해요! 시간 잘 유의해주세용!_!

드시고 살살 공산성 가셔도 괜찮고 좀 걸어서 올라가면 황새바위라고 있어요! 

거기 가도 괜춘합니다!

그럼 이만!_!